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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바이오소재공학 전공 곽선영 교수와 사범대학 화학교육과 정대홍 교수 융합연구팀은 나노입자의 플라즈몬 특성을 활용해 식물이 느끼는 다양한 스트레스 신호를 실시간으로 읽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12월 15일 국제저명 학술지 〈Nature Nanotechnology〉에 게재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https://doi.org/10.1038/s41565-022-01274-2 )세계 인구 증가로 대농장 식량 대량 생산 요구가 커지고 이상기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