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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구팀, 식물 스트레스 실시간 감지하는 나노센서 개발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바이오소재공학 전공 곽선영 교수와 사범대학 화학교육과 정대홍 교수 융합연구팀은 나노입자의 플라즈몬 특성을 활용해 식물이 느끼는 다양한 스트레스 신호를 실시간으로 읽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12월 15일 국제저명 학술지 〈Nature Nanotechnology〉에 게재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https://doi.org/10.1038/s41565-022-01274-2 )세계 인구 증가로 대농장 식량 대량 생산 요구가 커지고 이상기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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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이승기 교수 연구팀, 전립선암 진단율 높인 바이오센서 개발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전자전기공학부 연구팀이 전립선암 진단율을 현재보다 100배 이상 높인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승기, 박재형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와 김형민 연구원은 광섬유 단면에 금 나노입자를 부착하고 여기에 미세유체칩을 결합한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 혈액을 바이오센서에 흘려주면 전립선암 항원들이 금 나노입자 표면 항체들과 결합해 특정 광학신호를 보내고, 이 결과로 암 발병 여부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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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원 ‘인공지능 센서’·’인공 항체’ 연구 성과, 국제학술지 게재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연구 과제들이 최상위 국제학술지에 연이어 게재되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양희준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 김종호 한양대 재료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의 연구과제가 각각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양희준 카이스트 교수 연구팀은 ‘멤리스터’ 소자(전력이 끊어져도 그 전에 흐른 전자의 양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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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전봉현 교수팀, 나노 갭 구조 제어한 금나노입자 기술 개발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전봉현 교수(시스템생명공학과)와 김동은 교수(융합생명공학과) 연구팀은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한번에 고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금 같은 귀금속 나노입자의 표면에 특정 분자를 흡착해 해당 분자의 라만 산란이 매우 증폭되는 ‘표면증강 라만산란(Surface-enhanced Raman spectroscopy, SERS)’을 이용했다. 이러한 SERS 신호는 나노입자의 구조 및 모양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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